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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러너 첨탑에서 사냥을 하니 스컬지 한 녀석이 목걸이 하나를 준다. 이걸 고위집행관한테 가져가면 언데드의 여군주인 실바나스 윈드러너에게 갖다드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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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왕자 아서스는 자신을 방해한 실바나스를 언데드로 만들어버렸지만, 실바나스는 리치킹의 정신적 지배에 풀려나 자신의 의지를 갖게 되어 독자적인 언데드 세력인 포세이큰의 여군주가 되었다.

목걸이를 갖다주면 저렇게 쌀쌀맞게 굴지만..
아서스가 실버문을 파괴했을 때의 슬픔이 담긴 자신의 노래를 부른다.

고귀한 자들의 애가(哀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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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시작 화면에서 제작진 크레딧에서 들을 수도 있다.
별 것 아닌 퀘스트 같지만 호드 내 종족 간의 관계를 생각하면 상당히 의의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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